운전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운전자보험, 내가 가입한 이유

최근 도로에 킥보드, 자전거, 오토바이 등 많은 도로 위의 무법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민식이법이라 불리는 어린이보호구역치사상죄 가 제정되면서 운전자들에게 위험성을 높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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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이 필요한 이유

저는 운전자보험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으나, 최근 생각이 많이 바뀌어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발생하는 사고들을 보면 대부분 어디선가 갑자기 튀어나와 미처 브레이크를 밟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가 많더라구요. 

출처 한문철 TV

위 처럼 도로로 갑자기 뛰어들어 사고가 나더라도, 운전자에게 책임이 전가가 됩니다. 사람을 치어 다치거나, 사망하는 경우 법적, 금전적 문제가 매우 심각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본 자동차보험의 특약에 법률비용지원을 넣는 것도 좋지만 추가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신호위반 및 과속 시 과태료

 

운전자보험 가입 방법, 가장 저렴하게

처음에는 저는 다이렉트로 가입을 할까 했었는데요, 다이렉트로 가입 시 자동차사고부상치료비 항목의 보장 비용이 적어서 기본 + 자부상을 넣은 운전자보험을 찾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다이렉트에서는 설계가 불가능해서 부득이하게 설계사를 직접 찾아다녔습니다. 저는 뽐뿌 사이트 내의 보험설계에 글을 올리고 운전자보험 기본 + 자부상 30만원 조건으로 설계해달라고 하고, 가장 좋은 조건의 설계를 내준 설계사와 연락을  통해 가입했습니다.

자부상 30만원은 14급부터 30만원을 지급하는 건데요, 접촉사고, 가벼운 사고라도 30만원의 위로금이 나옵니다. 따라서 저처럼 가입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다이렉트로 가입해도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합니다. 5천원 상당의 다이렉트 운전자보험도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 보험은 두려움이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공포를 팔아 장사하는 느낌이랄까요,

저는 만원 좀 안되는 금액에 가입했습니다.

 

운전자 보험, 너무 맹신하지는 말자

운전자보험이 있어도, 결국 안전 운전, 방어 운전이 최고의 보험입니다. 
보험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법규를 잘 지켜 운전을 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안전운전의 지름길입니다.

 

범칙금과 과태료 차이점, 둘 중 유리하게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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