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침범, 황색 단선, 복선 차이 과태료, 범칙금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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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내가 가고싶은 곳이 차선 반대방향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중앙선이 그려져있지만 좌회전을 통해 들어가고 싶어지는데요, 하지만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앙선 침범, 과태료, 범칙금 정리해봅니다.

중앙선 침범 

중앙선 침범은 12대 중과실 중 하나로 사고 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실제로 중앙선 침범을 하는 경우 과태료, 범칙금이 부과가 되는데요, 현장에서 단속되는 경우 벌점 30점을 받을 정도로 위험한 행위입니다.

중앙선의 종류는 황색 실선, 복선 등이 있는데요, 각 선이 의미하는 바가 뭔지, 각 과태료, 범칙금은 얼마인지도 알려드릴께요.

 

중앙선 종류

황색 단선은 중앙선 침범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주로 작은 도로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황색 실선을 넘어가는 경우는 도로 공사, 주정차 차량, 자전거 추월 등의 경우 일시적으로 침범하는 것이 허용됩니다. 하지만 어린이 보호차량 등을 추월하는 경우 단속 대상이며 벌점도 강력합니다. 주의하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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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침범 벌금, 과태료

범칙금 - 6만원 + 벌점 30점 

과태료 - 9만원

승용차 기준이며 승합차, 트럭 등의 경우 더 비싼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과태료와 범칙금의 차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범칙금과 과태료 차이, 모르면 손해 봐요 유리하게 선택하기

 

범칙금 보단 과태료로 내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현장 단속의 경우 과태료로 내는 것은 불가능하답니다.

요즘은 블랙박스로도 신고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중앙선 침범은 하지 않는 것이 모두에게 좋을 것 같아요. 위험을 줄이고 내 지갑에서 나가는 돈도 줄이구요.

얌체 운전, 블랙박스 신고하기 - 2023 업데이트 – OHTAKU 리버쿤의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