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국내 출시, BYD 전기차 가격 정보 정리

BYD 전기차의 국내 출시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저가형 전기차, 가성비 전기차의 시장을 선두하겠다라는 마인드로 국내에 들어오는 BYD 입니다.

사실 이미 BYD 전기차는 국내에 많이 돌아다니고 있죠. 대표적으로 전기 버스같이 말이죠.

이번에 들어오는 BYD 전기차의 종류, 가격 정보 등 자세히 알아봅니다.

BYD 아토 3 보러 대전 BYD 방문 후기 – OHTAKU 리버쿤의 이것저것

대전 BYD 전시장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아토 3을 시승해보기 위해 시승 예약을 잡고 방문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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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전기차의 종류는 네가지입니다.

아토3, 씰, 돌핀, 시라이언 7 입니다.

우선 아토3를 2월에 판매를 하는데요, 기본트림 3190만원, 상위트림 3290만원의 가격입니다.

그 외의 차량은 5, 6, 8월 순으로 차례대로 판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캐스퍼 일렉트릭 또는 EV3의 대안으로 뽑히는 BYD의 아토3입니다. 중국내 명칭은 BYD 위안입니다.
아토3는 해외 판매용 이름입니다.

BYD 아토3의 배터리 용량은 59kWh로 주행거리는 약 320Km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형 전기차로서 크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장(길이) 4455mm
전폭(너비) 1875mm
전고(높이) 1615mm
축간거리 2720mm
C 세그먼트

LFP 배터리가 들어가며 BYD 자체 제작 배터리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BYD는 배터리 점유율 16% 정도로 매우 높은 점유율을 가진 배터리 회사이기도 합니다.

보조금은 LFP를 탑재하기에 30% 정도 감경될 것으로 보이며 대략적으로 레이와 비슷하게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전기차 시장은 현대 기아 테슬라가 많은 파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BYD의 공격적인 시장 진입으로 인해 현대 기아 및 테슬라에서 어떤 프로모션을 들고나올지 기대되는데요.

과연 이 경쟁이 긍정적으로 작용해서 소비자에게 이득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테슬라의 프로모션은 정말 공격적인데, 현대의 프로모션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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