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대비 독감 예방주사 가격 및 종류, 접종 시기 알아보기

날이 슬슬 추워지고 있습니다. 환절기가 다가올 수록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그 중 가을, 겨울에 유행하는 독감, 독감을 예방하기위해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 정보와, 독감 주사 종류, 이유 알아볼께요.

독감예방주사는 병원마다 다르게 되어있어요.

국산 주사인지, 수입산인지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요, 보통 국내제품으로 저렴하게 맞는 경우 보통 2만원에서 3만원 사이, 비싼 경우 수입산은 5만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요.

4가 백신과, 3가 백신으로 나뉘는데, 가격 차이가 얼마 없으니 4가 백신을 맞는 것을 추천합니다.

3가 백신은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 2종(H1N2, H3N2), B형 바이러스 1종(빅토리아)를 예방하며, 4가 백신은 하나 더 추가되어 B형 바이러스(야마가타)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독감 백신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녹십자 지씨플루

녹십자에서 나오는 4가 백신입니다. 녹십자가 오래된 만큼 안심하고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SK 스카이 셀플루4가

세포배양백신으로 계란에 알러지가 있더라도 접종이 가능한 백신입니다. 6개월 이상 소아에게도 접종 가능하며 코로나 시즌에 가장 많이 접종된 백신이라고 하네요.

GSK 플루아릭스 테트라

수입 백신으로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된 독감 백신입니다. 바늘이 얇아 통증이 적어 선호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노피 박씨그리프 테르라

프랑스 사노피(SANOFI)사에서 생산되는 수입산 백신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노피 사에서 제작하는 수입 백신입니다. 품질과 안정성이 좋다고 합니다.

독감예방접종은 국가 권고는 10월에서 11월이 권장시기입니다.
국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경우가 가장 적기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올해의 경우 10월 2일부터 시작되었으며 10월 11일 중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독감 예방하고 건강하게 살아보자구요.